롤렉스 데이저스트 41 스틸 블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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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이저스트 청판입니다. 후기를 보고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는데, 실물의 퀄리티는 엄지척을 할만합니다. 다른 시계에 비해서 랩핑처리도 디테일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되어 있었습니다. 롤렉스 브랜드에 대한 내공이 많이 쌓여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 무게감이 살짝 아쉽기는 하지만 이것은 개인차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. 데이저스트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리고 싶네요. 감사합니다.
추천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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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목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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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이랩안내님의 댓글
오이랩안내 작성일
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.
시계의 가벼움/무거움 같은경우 실질적인 그람수 차이 때문에 생기는게 아니라, 브레이슬릿 코 마디마디의 뻑뻑함에 따라서 느껴지는게 다릅니다.
조금 느슨하면 가볍다고 생각되고, 뻑뻑하면 무겁다고 느껴집니다. 거짓말같겠지만 정말 그렇습니다 ^^
인체에 무해한 바디오일같은걸 한 두방울정도 쥬빌리브레이슬릿에 도포해서 사용해보십시오.
2~3일정도 좀 지저분하게 묻어나오다가 자리잡으면서 광택도 개선되고 링크도 약간 뻑뻑해지며 묵직하게 느껴지실 겁니다.
실제 바디오일의 무게가 무거워서 그런것이 아니라, 링크 사이사이가 조금 더 짱짱하게 움직이면 무겁게 느껴집니다. 실제로 오리지날과 무게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.
잘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!